
자유 게시판
2025.04.08 00:13
허리가 멀쩡한듯 안멀쩡.... 부제: 리빌더사측님들 허리건강 챙기세요
23년도 8월에 MRI검사 거금들여 검사하여
L 4번 5 번 디스크 판정을 받았습니다.
아직 초기라 그런지...
이후에도 아는 형님 식당 자주 불려가서.... 제 몸고생 에너지 환산기준으로
노가다를 뛰는 수준인데....
허리가 아직도 멀쩡한거에 경이로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틀전에는 허리가 아리다?싶이 하여서...이걸 맘스터치 에게 이야기 하였더니
만나봰지 오래된 삼촌분께서 정형외과를 가시라고 극구 요구?를 하셔서
내일부터 정형외과 치료를 받아볼건데...
지금도 허리가 땡기네요..
근데 이상한건 막상 병원가면...
안아프단 말이죠???
ㅠㅠ
말로 설명하기도 힘들구..
그리고 뼈 관련은 잘못 치료받다간 반신불구 됬다는 뉴스를 몇번 접하고서는 무서운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도수치료는 제가 찢어지게는 아니지만 나름 가난한지라... 보험사에 보험비 청구하며 다닐여력이 안되고 끽해야
침(원래 침치료만 받으려고 하였는데 치료사님이 침을 일시적인거라고 정형외과 가시라고~)
이나...
전기 자극 혹은 주사같은 물리치료를 병행할 것 같은데
이것도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어느 생각까지 했냐면....
허리가 그나마 괜찮을때 미리 수술 받아버리면? 어쩌나?? 라는 다소 위험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허리도....ㅂ............시옷...... 몸매도..............비읍........... 등허리도 비읍....
온몸이 그냥 장애 그 자체네요 ㅜㅜㅜ
리빌더 사측과 같이 컴퓨터를 항시 하시는 분들은 직업병으로 허리라던지 저처럼 거북목이 많다던데...
부디 건강 조심 하시고
스트레칭 잘 해주시고.;..
아프지 마셧음 좋겠습니다.
그럼... 전 내일 정형외과를 갈 용기를 가슴 팍에 안고.;..
댓글로 후기 남기겠습니다.
꾸벅
리빌더 화이팅
- 이전글갑자기 배너가 안나옵니당 저만 그런가요??2025.04.08
- 다음글공홈 운영방식이 ...;;;;2025.04.05
댓글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