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2025.01.04 21:16

역시 주말은 심심해요.... 잡담...

주말은 한가해서 심심해요...

평일이야... 리빌더 측도 활동하고, 새로운 버전 나올?가능성 있는 요일이기도 하고

각종 고객센터가... 평일에만 운영을 하는지라...

주말엔 뭔가 고객센터에 요청드리고 싶은 사항도 휴무라 못하고...

또 날씨도 급 추워져서 집앞 공원에 사람도 없고

조용~ 한적 하고 한가하고 심심하네요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일어나자마자

태블릿으로 연합뉴스 1시간 ~ 2시간 듣다가, 음악 틀어놓고~

멍 때리기만 하네요.

홈페이지도 거즘 완성형 디자인이라 더 이상 손댈곳도 없는것 같고...

리빌더서 좋은 기능들 발표해서 홈페이지 작업이라도 하면 덜 심심할텐데... 하는...ㅎ

이삿날자가 4일 남아서...

더 심심한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막상 이사하자 생각하니...

처음 1차 정리 할땐 버릴것 없다 생각 했는데

생각 외로 버릴게... 매일 ... 쓰레기봉투 한두봉투씩 생기고...

쓰레기 버리는거 외엔...

이삿짐을 어떻게 싸야 할지...

혼자서 이사하는건 또 처음이라...

이사도우미? 가 온다고는 하지만...

에어컨+비데 까지 옮겨 준다는데... 왠지 최소 ~ 두명서 많아야 두명...

딱 두분만 오셔서 도와줄것 같아서

이삿날 짐 옮기는데 꽤 어려울듯 하네요.

빌트인 옷장이 새집에 있지만.. 그래도 행거 하나정도는 설치해줘야 할것 같고

인터넷도 이삿날로 신청 했고...

전기계량기도 직접 사진 찍어서 전화로 알려달라는데.. 이것또한 태어난 이례 처음이라...

잘 처리 할 수 있을지...

캡스홈도 옮겨야 하고 ㅠㅠ

도어락도 달아야 하고 전입신고도 해야하고

각종 할인 혜택들도 신청해야 하고 ,,

서류 뽑아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제출도 해야하고...

으으

머리 아픕니다...

전 무료하고 머리아픈 주말이지만 다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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