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2025.01.20 14:32

집들이 합니다.

와... 솔로 독립한지...

거즘 3년만에 이사와 함께...

집들이란걸 해보네요.

형수님과형님 그리고 치토스 형님 이렇게 셋이서 이따 밤에 모이기로 했어요.

셋다 쉬는날이면 좋겠지만

형수님과 형님은 목요일날 쉬시고...평일 7시반~8시반 퇴근이라

치토스 형님은 밤 11시에 퇴근하는지라...

치토스 형님 쉬는날인 오늘 그나마 셋이 함께 일찍 모일 수 있는 날이라 생각 되었어요.

...

방을 훼손 안 시키려고 일부러 꼭꼬핀으로 인테리어?들을 달았는데...

시계 달려고 시계가 무거우니깐 2kg 까지 버티는 꼭꼬핀 달려고 하니깐 안 박히더군요..

아니면 벽지를 뚫고 나오던가..

5번 위치 옮겨가며 달아보았지만... 매번 실패 ㅠㅠ 다행이 벽지가 실크? 벽지라 꼭꼬핀 자국이 안보여서 다행이었어요...

시계도 장만 해야 하는데.... 탁자형으로 해야 하려나 봐요~


저의 첫 집들이...

리빌더 측 회원분들과 리빌더측도 마음속에서 나마 함께 집들이를 했으면 좋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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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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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_profile 다음어디미니홈 1:1 대화하기  오래 전

    랜선집들이 안하시나요? ㅎㅎㅎ

    2025-01-2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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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k365미니홈 1:1 대화하기  오래 전

    랜선 집들이 란 것도 있나요?ㅋ
    하는 방법좀??????
    근데... 어제 오늘 집들이 음식비용으로 15만원이 나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도 없는데 꽤 크리티컬 하네요;;;
    ㅋㅋ

    2025-01-2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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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_profile 다음어디미니홈 1:1 대화하기  오래 전

    오옷 맛난음식으로 집들이하시나보군요.
    코로나때 유행하던 유튜브로 집소개하는... 랜선집들이요 ㅎㅎ

    2025-01-2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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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k365미니홈 1:1 대화하기  오래 전

    허헛... 13평형 짜리 큰방 1, 작은방 하나 딸린 작은 집서, 브이로그?형식으로 하는 집들이라...
    부끄러워서 못 찍겠습니다. ㅎㅎ 한번도 영상 컨텐츠 찍어본적도 없구요 ㅎㅎ
    튀김족발 대 / 과일막국수 대 / 매운 순살 닭발 / 닭 똥집 / 피자 L 이렇게 시켜먹었고
    오늘은 짜장면/ 볶음밥/ 탕수육 이렇게 진행하였습니다 ㅎㅎ

    2025-01-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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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_profile 로니아미니홈 1:1 대화하기  오래 전

    집들이 짜장은 정말...
    군대 뽀글이 마냥 자꾸 생각나는 맛입니다

    2025-01-2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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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k365미니홈 1:1 대화하기  오래 전

    ㅎㅎ그만큼 귀한맛 일가요?ㅋ

    2025-01-25 09:51